GLOSSYBLOSSOM, 바디타투 스티커 신제품 ‘TATTOOLULU’ 론칭 예정



GLOSSYBLOSSOM(글로시블라썸)이 감각적인 바디타투 스티커 신제품 ‘TATTOOLULU’(타투루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TTOOLULU는 제조 시 일반 잉크가 아닌 친환경적인 콩기름(소이잉크)이 사용된다. 몸에 직접적으로 부착하는 바디타투 스티커인 만큼,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이 제조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총 2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실주의적이고 감각적인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24종 디자인은 아티스트 강리아씨의 순수 핸드 드로잉을 통해 완성됐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독특하고 심미적이다.

일시적인 타투 스티커이므로 영구적인 흔적이 남지 않으며, 원치 않을 시 바로 지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용 시 최대 4~6일 정도 타투가 유지된다.

특히 해당 제품을 통해 변화를 줌으로써,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휴일에 바닷가, 워터파크 같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소비자들이 타투스티커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타투스티커 관련 사진을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서로 공유하기도 한다”며“이러한 흐름을 타고 국내 순수 타투스티커 브랜드 타투루루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 높은 브랜드로 우뚝 설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GLOSSYBLOSSOM은 셀프네일 전문 브랜드로, 누구나 혼자서도 손쉽게 네일아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실제 젤 네일처럼 반짝이는 젤 네일스트립스 스티커를 비롯해 파츠스티커, 포인트스티커 등을 판매한다.

한편 GLOSSYBLOSSOM은 오는 9월 NC백화점과 아이파크 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