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건강미 넘치는 시크한 유럽 엄마로 변신…광고촬영 현장 공개

배우 김효진이 주변의 부러움을 한껏 사는 건강미 넘치는 시크한 엄마로 변신했다.

최근 유럽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의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효진은 ‘활동적인 도시 라이프와 육아를 즐기는 세련된 엄마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나무엑터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김효진은 청바지와 셔츠, 점퍼, 운동화 등 활동적이고 편안한 패션으로 육아를 즐기는 엄마의 일상을 잘 표현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평상복 차림이었지만 배우 김효진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는 사진에 여실히 드러났다.


1989년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는 아이와 부모가 편안하고 행복한 외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환경에 맞춘 편리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독창적인 트라이앵글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번 광고는 9월 1일부터 지면,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배우 김효진은 향후 6개월간 퀴니의 2017년 신제품인 절충형 유모차 ‘제프엑스(ZAPP X) 시리즈’ 등 대표 제품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퀴니 국내 공식 유통사인 유진로봇 지나월드의 홍하영 마케팅팀 과장은 “퀴니 브랜드는 기능과 디자인 모두 포기할 수 없는 현명한 엄마가 내 아이를 위해 선택한 대중적 명품, 즉 매스티지를 추구하고 있다. 건강함과 스타일, 그리고 현명한 엄마의 이미지를 모두 가진 배우 김효진이 이러한 퀴니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모든 엄마들이 갖고 싶어하는 유모차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