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에 서비스 마인드 전파 나선 아시아나

후쿠오카여대 학생들이 29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진행된 ‘승무원 체험교실’에서 메이크업 강의를 들으며 웃고 있다. 아시아나는 후쿠오카 지역 대학생 23명을 초청해 2박 3일 일정으로 이미지 메이킹 과정, 헤어두(Hair-do) & 메이크업(Make-up) 과정, 서비스 롤 플레이 과정, 비상착수 훈련 과정 등을 진행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승무원 취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한국 알리기 효과까지 동시에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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