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남녀, 30일 정오 열 번째 싱글 '럭키' 발매…'올 가을 시즌송' 예고

공기남녀가 열 번째 싱글을 공개하며, 올 가을 새로운 시즌송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럭키(Lucky)’ 앨범 자켓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친숙한 ‘공기남녀(미네, 공기남)’는 막연한 미래의 행복을 좇아 하루하루, 힘겨운 발걸음을 떼어가는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의 행복과 오늘의 기적을 노래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공기남녀의 열 번째 싱글 ‘럭키(Lucky)’는 2016년 9월에 발표된 아홉 번째 싱글 ‘간지러워’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MBC ‘불어라 미풍아’ OST, ‘공기남녀 EP.1‘ 타이틀의 EP 앨범을 거쳐 오랜만에 우리 곁으로 찾아온 그들의 열 번째 싱글 앨범이다.

밝으면서도 호소력 깊은 미네의 보이스와 차분하고 세련된 공기남의 음색이 어우러진 ‘럭키’는 매일같이 내 곁에서 일어나고 있던 수많은 기적에 대한 소중함과 함께 일상이 주는 행복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한편, 쉼 없이 달려온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응원을 건넬 공기남녀의 이번 싱글 ’럭키(Lucky)‘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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