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브이아이피>가 8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브이아이피>의 주역인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영화 관람을 독려하는 컬쳐데이 스페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 배우들의 열띤 연기 대결, 예측불허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내며 새로운 범죄 영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문화가 있는 날, 새로운 이야기를 원하는 영화 VIP들에게 진정한 범죄영화의 재미를 선사할 영화 <브이아이피>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