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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소유가 씨스타 해체와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2부’와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로 그려진다.
이날 ‘내 노래를 불러줘’에는 소찬휘와 소유를 포함해 네 팀의 노래방 레전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 해체에 대해 “해체를 하고 나니까 일이 많이 줄었다”며 “아무래도 네 명이 붙어있다가 혼자 있으니까 많이 외로웠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 소유는 “지금도 단체톡방이 활성화돼 있다”며 해체 후에도 끈끈한 ‘씨스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31일 오후 11시10분 전파를 탄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