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출범한 후 18회를 맞이하는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그동안 소극장오페라축제에 함께 했던 예울음악무대, 서울오페라앙상블, 코리안체임버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 세종오페라단, 강원해오름오페라단, 김선국제오페라단이 연합하여 개막공연으로 <오페라 부파 & 창작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성대히 개막된다.
‘관객과 함께 하는 오페라’를 위하여 한국의 정상급 성악가, 지휘자, 연출가들이 한마음이 되어 펼치는 이번 제18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오페라 70주년을 준비하며 오페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