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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투자회사 오차드원에 지분 100% 매각
입력
2017.08.31 13:18:34
수정
2017.08.31 13:18:34
한국 피자헛은 미국 염(Yum!) 브랜드가 보유한 한국 피자헛 지분 100%를 ㈜오차드원에 매각하고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측은 매각 가격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차드원은 이번 한국 피자헛 인수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관계사인 ㈜케이에이치아이는 인수합병(M&A), 벤처투자, PE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와 자문 업무를 진행해온 국내 투자회사다.
한편 1985년 이태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피자헛은 전국에 3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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