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첫방부터 수목극 1위, 시청률 단숨에 ‘10%’ 넘어서

병원선 첫방부터 수목극 1위, 시청률 단숨에 ‘10%’ 넘어서


배우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병원선’이 첫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1회와 2회는 각각 10.6%, 12.4%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 1부와 2부는 각각 5.4%, 6.8%를 기록했으며 KBS2 ‘맨홀’은 2%에 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과 곽현(강민혁)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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