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내일날씨는 경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으며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28도, 인천은 27도로 예보됐다.
이어 내일 오후 날씨는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이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도 전 권역에서 전날 수준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요즘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고 있다.
31일 오늘 낮 동안에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껑충 올라 서울의 기온 27.6도까지 올랐지만, 밤이 되면 금세 서늘해진다.
이처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