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중국 전자 상거래 그룹인 알리바바가 100억원을 투자해 공동배급에 참여하고, 홍콩 최고의 제작진 썬다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초대형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주도 올로케이션 초호화 액션 스케일 촬영으로 영화 속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 장면 속 제주시의 멋진 풍광을 엿볼 수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썬다오 감독은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영화를 촬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영화에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최고의 연기를 펼칠 것”이라고 자부했으며, “수년간 한국배우 이범수의 연기를 눈여겨봐 왔고 이번에 같이 촬영까지 하게 됐다”고 말해 영화와 배우 이범수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범수 주연의 전 세대를 사로잡을 역대급 액션 코미디 영화 <작쩐>은 9월 개봉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