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오늘(1일) '뮤직뱅크'서 데뷔…이례적 2곡 무대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1일 타이틀곡 ‘담다디’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골든차일드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오늘(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담다디‘와 수록곡 ’SEA‘ 2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담다디‘는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골든차일드만의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더불어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SEA’ 무대 역시 타이틀곡에 앞서 선보일 예정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매력을 폭발시킬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골든차일드는 오는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어서, 골든차일드의 행보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가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뮤직뱅크‘를 통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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