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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나서는 김장자·안봉근·이재만
입력
2017.09.01 17:40:01
수정
2017.09.01 17:40:01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장모 김장자(왼쪽 사진) 삼남개발 대표와 안봉근(가운데 사진)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오른쪽 사진) 전 총무비서관이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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