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시험분석 의뢰 고객 대상 식품위생안전 무료상담

무더운 여름철에는 각종 식품 관련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그 중에서도 식중독, 배탈, 장염은 가장 흔한 식품 관련 질병이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음식 조리 전과 후 철저히 관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결국 식품위생안전 관련 전문가 집단의 도움을 받아야 완벽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종합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각종 식품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식품가공공장 및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일환으로 세스코는 9월 30일까지 세스코 시험분석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사에게 ‘식품위생안전 무료상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스코 식품안전 관리서비스 중 하나인 세스코 시험분석센터 런칭을 기념해 진행하는 것으로 9월 말까지 시험분석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식품제조공장 해충방제 방문 상담 서비스 ▲HACCP 관련 방문 상담 서비스 ▲식품안전검사 방문 상담 서비스 중 한 가지 서비스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세스코 시험분석 서비스를 계약하는 선착순 30명에게는 추가로 ‘식품위생 전문 교육’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는 식품 원료, 가공, 유통 전 단계에 걸쳐 식품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해 이화학 및 미생물 분야 주요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식품위생법 제31조에 따른 자가품질검사, 식품위생법 제11조에 따른 영양표시를 위한 영양성분 분석 서비스, 식품위생법 제48조에 따른 HACCP 인증을 위한 위해 요소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등 자가품질위탁 시험 및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본 이벤트는 세스코 Food 홈페이지 또는 세스코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