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손님을 맞이한 후,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는 본인이 평소에 즐겨 찾던 오름을 아이유에게 소개해주고자 함께 산책을 가기로 결정했다. 오름에 도착한 이효리는 이곳이 얼마 전 발매한 정규 6집의 수록곡인 ‘Seoul(서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오름이라고 소개했고, 아이유는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오름의 풍경을 바라보며 ‘비현실적인 곳’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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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름을 보며 좋아하는 아이유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아이유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속에서 춘 이효리의 즉흥 댄스는 오는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