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은 멤버들의 기획으로 꾸며지는 ‘무도의 밤’이 화려한 베일을 벗는다.
네 사람을 비롯해 조세호, 빅뱅의 태양, 블락비의 태일, 워너원의 하성운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화려한 파티장 속에서 다 함께 우유가 담긴 와인 잔으로 축배를 드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전용 리무진(?)을 타고 파티장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고, 특별 제작 세트에서 마음껏 나래를 펼쳤다. 또한 뜻 깊은 날을 축하하는 깜짝 게스트의 축사 후 신박한 아이템으로 꽉꽉 채워진 작아파티의 커리큘럼을 하나씩 수행해나갔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아파티에 참가한 이들이 덩크슛을 하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특수 제작된 농구골대에 몸을 날리며 덩크슛을 릴레이로 하는 파티원들의 모습이 담긴 것.
과연 이들의 화려한 작아파티는 어떤 신박한 아이템들로 이뤄졌을지, 이들의 신나는 파티와 시선강탈 퍼포먼스는 오늘(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