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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방송파괴 음모를 온몸으로 막을 것”이라며 “정기국회 보이콧을 비롯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이들의 방송파괴 음모를 분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80년 초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방송 통폐합을 연상시키는 이 정권의 KBS, MBC 방송파괴 음모는 민노총 언론노조를 전위대로 내세워 공영방송을 ‘노영 방송’으로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나라를 좌파노조 세상으로 몰고 가려는 이들의 음모를 국민의 이름으로 막겠다”고 강조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