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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린 조카들과 만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조카들과 놀아주며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진지한 표정으로 조카에게 고민 상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고민을 들은 조카는 생각지도 못한 해결방법을 제시해 부부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친언니가 차려준 밥을 먹던 이효리는 언니와 함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4남매 중 막내였던 이효리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접한 이상순은 지금과 변한 게 없다며 신기해했다.
이효리의 친언니가 말하는 어린 시절의 일화는 3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