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채시라 “김태욱과 결혼 7년차부터 부딪히는 부분 생기더라”



‘미우새’ 배우 채시라가 남편 김태욱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채시라는 “딸이 벌써 17살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채시라는 딸에 대해 “아빠가 크다 보니 키가 175cm 정도 된다”고 밝혔다.

채시라는 김태욱과 결혼한 지 18년이 됐다며 “결혼 전부터 싸운 적은 없었다. 7년이 되니까 부딪히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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