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인대파열과 60합 탈진...마동석 윤계상의 투혼으로 만들어졌다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가 범접할 수 없는 짜릿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연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범죄도시>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인 만큼 총과 많은 무기들이 등장하는 타 액션영화들과는 달리 날 것 그대로의 리얼한 액션을 담아냈다. 이러한 액션들은 마동석 배우의 인대파열과 윤계상 배우의 60합이나 되는 원 테이크 액션으로 탈진하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으로 만들어져 그 특별함을 더한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의 주먹 한 방과 강력계 형사들의 일사불란한 액션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강한 대한민국 형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과 그의 패거리들은 무질서하고 거친 액션으로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과 함께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는 나쁜놈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나쁜놈들 때려잡는 맨 몸 액션과 현실감을 100% 살린 리얼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범죄도시>는 오는 추석, 포텐 터지는 한국형 액션으로 극장가를 휘어잡을 예정이다.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영화 <범죄도시>는 올 추석, 극장가를 화끈하게 휩쓸 쌍두마차로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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