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은 경기미 함량이 30% 이상인 쌀 가공 제품을 시판 중이거나 개발 중인 업체다.
도는 내수용·수출용 각 5개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선정 업체에 대해 포장디자인 컨설팅 지원과 해외 쌀제분(製粉)기술·쌀가공품 등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준다. 또 선정된 제품을 대상으로 홍보 책자를 제작해 유통업체 등에 배포하는 등 마케팅 지원도 할 계획이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은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