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한금융투자는 제일기획의 3·4분기 영업이익을 397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397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국내 광고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할 뿐 아니라 뉴미디어와 제작물량 증가가 4대 매체 감소분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주 광고주의 광고선전비 증가로 광고대행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7년의 빠른 수익성 개선, 주 광고주의 광고선전비 증가세 지속 등을 근거로 매수 판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