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다이아의 공식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에이드 여러분. 다이아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게 자필편지가 올라왔다.
사진=다이아 인스타그램
예빈과 솜이의 ‘더 유닛’ 출연과 관련해 “예빈이와 솜이는 다이아의 곁을 떠나는 게 아니다”며 “예빈이와 솜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다이아에서 열심히 한 것처럼 ‘더 유닛’에서도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저희 또한 다이아 활동을 계속 하며 에이드 여러분들과 함께 할 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함께 응원해달라”고 글을 남겼다.
다음은 다이아의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드 여러분. 다이아입니다!
예빈이와 솜이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아이들의 편지처럼 예빈이와 솜이는 다이아의 곁을 떠나는게 아닙니다.
예빈이와 솜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다이아에서 열심히 한 것처럼 ‘더 유닛’에서도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또한 다이아 활동을 계속 하며 에이드 여러분들과 함께 할 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함께 응원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