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온라인 추첨식 판매 종료 후 남은 입장권에 한해 선착순으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결제는 비자 또는 계좌이체로만 가능하다. 입장권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며, 좌석은 자동으로 실시간 배정된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종목의 동계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자는 한국에서 열린 첫 올림픽인 1988 서울 하계올림픽대회 이래 지난 30년간 동 하계 올림픽을 후원해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