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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유미 호건 여사에 ‘명예박사’ 수여
입력
2017.09.05 15:08:48
수정
2017.09.05 15:08:48
건국대는 오는 7일 서울캠퍼스에서 유미 호건(사진)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재미 교포인 호건 여사는 래리 호건 주지사와 결혼해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그는 최근 메릴랜드주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7박 8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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