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독존’은 시대를 움직인 인물들과 현재 우리 삶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세상을 읽는 다양한 시선을 얻는다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출연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이번 프로그램은 파워맨들의 성공 비결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풍성한 지식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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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은 “세계적인 위인을 보면 누구나 명성만큼 어두운 면이 있다. 그 점을 파헤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정봉주는 “예전의 파워맨들을 보면 그 때의 정치 상황과 지금의 정치 상황이 다른 점이 없더라. 지금의 정치 상황을 들여다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9일 첫방송에는 과연 어떤 파워맨들의 역사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가 있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전원책 변호사는 평소 인물에 대한 평전을 독파하신 분으로 정사와 야사 모두를 아우르는 다방면에 능통하신 분이라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줄 것이다. 정봉주 전 의원은 팟캐스트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에게 시사, 정치에 대한 현안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때문에 이번 출연에도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섭외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두 출연진의 지식과 입담, 케미를 통해 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인생을 살펴보고 세상 살아가는 지혜도 얻으시기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유아독존’은 오는 9일 밤 12시에 첫 방송돼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