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건조기 판매가 증가하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실내 건조보다 건조기 사용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 시트 ‘아우라 드라이’를 출시하게됐다. 아우라 드라이는 가스식 및 전기식 건조기에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아우라 드라이는 건조기 사용시 의류와 함께 투입해 사용하는 시트형 섬유유연제다. 정전기 방지효과와 섬유유연 및 의류 손상 방지 효과 등을 갖췄다. 또한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해도 건조기 사용시 향이 금방 날아간다고 느끼는 소비자 불만 해소를 위해 향 지속력을 강화했다.
아우라 드라이는 ‘윌 유 메리 미’와 ‘홀리데이판타지’ 등 2가지 향으로 나왔다. 40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800원이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