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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4분기 GDP 전기 대비 0.6% ↑
전년 대비로는 2.3% 증가
2011년 1분기 이후 최고치
입력
2017.09.07 20:08:05
수정
2017.09.07 20:08:05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2·4분기 역내 국내총생산(GDP) 최종 확정치가 전 분기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의 발표에 따르면 유로존의 지난 2·4분기 GDP 성장률 최종치는 전 분기보다 0.6%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시장 예상치와 일치한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증가해 2011년 1·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였던 2.2% 증가도 소폭 웃돌았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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