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배우 유선, 촬영현장 밥차부터 깜짝선물까지 풀코스로 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나나황’ 역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유선이 지난 7일 인천 세트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NCI 정보수집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선의 사진과 ‘뱃속정보요청? 나나황이 바로 해결 해드릴게요~’ 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끊이지 않는 미소로 훈훈함 가득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힘들고 바쁜 현장 속 스텝분들께 맛있는 한끼 식사를 대접해 촬영현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쿡두’ 를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깜짝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선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나마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시간만큼은 맛있게 드시면서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너무 감사하고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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