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 김국진, “국진이 빵 월 매출 40억, 부도 벗어났다”

‘시골빵집’ 김국진, “국진이 빵 월 매출 40억, 부도 벗어났다”


‘시골빵집‘에 출연한 개그맨 김국진이 ’국진이빵‘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TV조선 ’시골빵집‘에서는 제빵왕에 도전장을 내밀며 함양에서 빵집 개업기에 도전한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김갑수,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양에 위치한 200년이 넘은 한옥에서 빵집을 준비한 세 사람은 빵에 대한 추억을 꺼내 들었다.


당시 김국진은 “’국진이 빵‘의 한때 월 매출이 40억까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도 날 뻔했던 회사였는데 직원들 6개월 밀린 임금을 주고 부도에서 벗어났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시골빵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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