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6회에서 세 번째 게스트 설현이 본격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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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마치 득량도 삼형제에게 막내 여동생인 생긴 것 같았다”고 전해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든든한 맏오빠 이서진을 비롯, 그룹 활동으로 데뷔해 개인 활동을 하는 에릭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처음으로 동생을 맞이한 윤균상과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는 것. 특히 설현은 득량도 삼형제를 위해 평소 가족, 멤버들과 종종 만들어 먹는다는 수제비로 요리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산양유로 만든 치즈를 활용한 수제 피자가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