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강진] "건물이 껌처럼 휘었다"

7일(현지시간) 자정무렵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의 잔해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타바스코주에서 지진으로 벽이 무너지며 어린이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멕시코 내무부는 밝혔다./치아파스=더선캡쳐

7일(현지시간) 밤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 남부 옥사카주에서 한 호텔 건물이 지진 충격으로 휘어져 있다./옥사카=트위터캡처


7일(현지시간) 밤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 남부 옥사카주에서 지진 충격으로 건물이 무너져 있다./옥사카=AF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멕시코 동남부 타바스코주 비야에르모사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들과 환자들이 전날 밤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하자 병원 밖으로 대피해 밤을 지새고 있다./비야에르모사=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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