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톡] '귀향' 시사회 찾은 한지민, "위안부 역사 관심 가져주세요"

배우 한지민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감독 조정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위안부 역사 관심 가져주세요”
이날 한지민은 ‘귀향’을 향한 응원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일본군 ‘위안부’ 영상 증언집으로 2016년 개봉작 ‘귀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나눔의 집에서 제공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을 더한 작품으로 14일 개봉 예정이다.

등장부터 압도적인 자체발광 미모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예쁨!
체크 재킷 으로 선보이는 수수한 가을패션
고운 마음씨 닮은 아름다운 자태
머리를 정리하다가
팬의 부름에 깜짝!
토끼 눈처럼 동그래진 두 눈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
“위안부 문제는 잊혀지면 안 되는 역사예요.”
“얼마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직접 뵀는데, 굉장히 가슴 아팠어요”
“함께 공감하고 목소리에 힘을 싣는 일이 위로가 되는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게 됐어요.”
“다시 한번 귀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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