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이동하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가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검사 받고 있는 중”이라며 “예정돼 있던 INK콘서트 무대엔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로 컴백을 앞둔 상황이다.
한편, INK 콘서트에는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B.A.P, 선미,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한다.
[사진=쏘스뮤직]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