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이 매력 그뤠잇! 우월한 수트핏과 비주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현수씨의 여심 강탈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황금빛 내 인생’ 촬영에 한창인 신현수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3회 속 큰 누나 지안(신혜선 분)에게 선물할 구두를 고르는 에피소드 촬영 당시로, 백화점 알바생으로 변신한 신현수의 모습이 담겨있다.먼저 신현수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구두를 살펴보고는 이내 고른 구두를 들고 고민에 빠져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기시간을 틈타 동료 배우와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입증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도.
특히 캐주얼한 홈웨어 패션과는 달리 말끔한 정장 차림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 제법 어른스러운 면모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어느 각도에서도 봐도 훈훈한 외모는 물론, 187cm의 우월한 기럭지로 군더더기 없는 수트핏을 완성, 집안의 막내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늘 오후 7시 55분에 4회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