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오늘도>는 9월 8일(금) 전격 예매 오픈과 함께 GV 일정 또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V 일정에는 여배우를 다룬 영화인 만큼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참여가 눈에 띤다. 9월 13일 진행하는 GV에는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 라미란, 김선영이 참여해 관객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9월 14일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평론가이자 요즘 DJ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배우 문소리와 함께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5일은 문소리가 베니스의 여신이라면,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문소리의 감독 도전을 축하하며 뜻깊은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전도연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베니스의 여신과 칸의 여왕의 역대급 투샷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에도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하는 GV 일정을 계획하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
<여배우는 오늘도>는 9월 14일 개봉해, 데뷔 십팔 년 차 배우 문소리의 날고 뛰는 웃픈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초호화 게스트와 함께하는 GV로 관객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