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새끼’ 토니안.강타 여전한 우정, 3년 뒤 은퇴 계획? “대운 들어와”

‘미운오리새끼’ 토니안.강타 여전한 우정, 3년 뒤 은퇴 계획? “대운 들어와”


토니안이 강타와 찍은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강타가 토니안의 VCR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직 촬영 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토니안과 강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토니안이 3년 뒤 은퇴를 준비 중이라고 고백했다.

가수 토니안은 10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붐, 양세찬 등 지인들과 함께 무속인에게 사주를 봤으며 무속인은 방울을 흔들더니 “마흔셋에 대운이 들어오신단다”고 말했다.

마흔셋이면 지금으로부터 3년 뒤이며 토니안은 머뭇거리더니 “내가 항상 주변에 많이 한다. 빨리 은퇴를 생각 중인데 사실 그게 3년 뒤다”고 전했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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