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비철금속, 자동차, 리튬배터리, 기계, 석탄 등이 상승한 반면 보험과 은행주는 약세.
-차스닥 지수는 신소재주의 강세 속에 0.6% 상승한 1,896p로 마감. 상승장 속에서 외국인들은 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해 20억위안 규모의 중국A주를 순매수.
-상해종합지수는 0.3% 상승한 3,376p로 마감하며 3거래일만에 강세로 전환. 거래대금은 2,569억위안으로 직전일 대비 9% 증가.
-주말에 8월 소비자물가지수(1.8% YoY)와 생산자물가지수(6.3% YoY)가 모두 직전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견조하게 발표된 것이 투자심리 개선.
-8일 인민은행에서 기존 위안화선물환 거래 시 거래액의 20%를 인민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규정을 2년여만에 철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위안화 환율 안정기대감이 부각된 것이 주식시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