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부산·경남 수해지역 약국 복구작업 지원

대웅제약(069620)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및 경남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복구작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해로 파손된 의약품을 대웅제약 고객센터나 지역 약사회로 접수하면 제품을 교환해주고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복구작업도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약국은 대웅제약 영업사원을 통해서도 복구작업을 요청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약국이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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