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수상자로는 한국과학기술원 나노과학기술대학원 김정아 박사, 미국 예일대학교 메디컬스쿨 오지은 박사,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이현철 박사,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정한빈 박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인지과학전공 조봉기 박사가 선정됐다.
육심욱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경영실장은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이 국내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자분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연구 개발을 통해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