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준희가 16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품격있는 그녀’ 특집으로 배우 유서진, 김혜진, 김준희,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희는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에 대해 “이렇게 외모가 나의 이상형에 100% 일치하는 사람을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희는 “두툼한 입술에 얼굴에서 어깨가 일자로 떨어지는 두꺼운 목을 가진 남자가 좋다”며 “사람들이 절대 그런 남자는 없다고 했는데, 만났다”고 자랑했다.
특히 김준희는 “제가 첫사랑이라고 말하더라. 남자친구는 26살이다. 16세 차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