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택수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내정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대전시는 제17대 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택수 전 청와대 시민사회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월간 말지 기자와 법무법인 정세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고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시민사회 비서관 등을 지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