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많은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여행지가 필리핀 보라카이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보라카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은 패키지 보다는 에어텔 여행상품을 선호하는 성향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상태다.
그렇기에 필리핀 국적의 “팬퍼시픽항공”은 자체 에어텔 판매를 본격화하고, 에어텔 브랜드 “PAN CLUB”을 런칭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특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어텔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에어텔 상품에는 보라카이로 떠나는 자유여행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항공과 호텔, 현지 공항-리조트간의 왕복 픽업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는 가을여행 특전으로 30$ 상당의 세일링보트 이용권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시기별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특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에어텔 브랜드인 “PAN CLUB”는 이번 12일부터 론칭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풀 서비스 항공사(FSC)로서 합리적인 운임과 한국인 승무원 탑승, 기내식 제공 (인천 출발편 한정), 기내 담요 서비스 및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 만족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인천 뿐만 아니라 무안공항도 취항하여 지방출발 고객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팬퍼시픽 항공 에어텔 담당자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동안 합리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였고, 앞으로도 믿고 예약할 수 있는 에어텔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