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GOT7)은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서 모태솔로 ‘이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나라는 평생 취미를 가져본 적 없고 아버지의 뜻에 수긍하며 수동적으로 살아오다가 우연히 마술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드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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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가장 어려웠던 장면으로, 걸어가면서 동전 마술을 시연하는 신을 꼽으며 “손가락이 잘 안 움직여서 NG를 많이 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마술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인물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박진영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마술 시연 장면들은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마술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