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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의 몸매 관리 비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배우 남보라 헬스트레이너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남보라는 헬스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은 채 운동을 하고 있으며 잘록한 허리와 얇은 허벅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빛을 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2008년 KBS2 ‘인간극장’에 13남매의 맏언니로 출연하면서 처음 관심을 받았다.
배우 남보라는 어머니를 도와 젖먹이 동생들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후 연예인으로 데뷔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 남보라는“‘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오빠와 자주 얘기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남보라 헬스트레이너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