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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이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지난 3일 미국으로 동반 출국해 LA,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를 돌며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은 약 한달 정도가 남았으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김은숙 작가는 ‘최고가 최고를 만나다 도깨비 vs 시그널’ 토크에서 “‘태양의 후예’ 이후 송혜교와 송중기가 결혼하게 됐다. 김은숙 작가의 달달한 대사가 도움이 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건 내가 아닌 송혜교씨에게 물어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은숙 작가는 “둘이 아주 너무 예쁘다. (서로) 좋아 죽더라. 결혼 너무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송혜교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