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국내 최고의 문화콘텐츠 전시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유롭게 공유하는 C세대의 콘텐츠 소비 성향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프리미엄·초고화질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CJ E&M
특히, 다이아 티비 부스에서는 ‘소프의 분식당’, ‘쿡올데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030세대에세 익숙한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가 현장에서 미니햄버거를 조리하며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은 소프의 요리를 시식할 수 있고, 온라인 시청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윤짜미’의 현장 관객 대상 메이크업 쇼 ▲ ‘이거 실화냐’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게임 크리에이터 ‘보겸’의 게임 시연회 및 사인회 ▲인형뽑기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소희짱’의 인형뽑기 노하우 전수 등 관객 참여 코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헐리우드 메이저 배급사들의 블록버스터와 국내외 흥행 영화 및 인기 미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캐치온’은 포토월 전시를 통해 편성 예정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토월 전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국내 3대 배급사의 프리미엄 영화 및 CJ E&M의 시그니쳐 드라마, 공연,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최고화질(UHD)로 제공하는 ‘UXN’은 UHD의 생생한 색감을 살린 포토부스 및 하반기 편성 예정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해 21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