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으로 작품을 만나는 건 축복" 뮤지컬 배우들 24시

뮤지컬‘오디션’ 포스터/사진=고스트컴퍼니 제공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매 순간 타인과의 수많은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 치열함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거듭하며 나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

이처럼 2030대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과 열정을 고스란히 녹여낸 뮤지컬이 있다. 바로 뮤지컬 ‘오디션’(연출 박용전)이다.


서울경제썸은 뮤지컬 ‘오디션’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 혜화동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배우 유찬웅(준철 역), 허윤혜(선아 역), 강찬(병태 역)을 만나 뮤지컬 배우로의 인생사와 함께 무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무대가 펼쳐지는 두시간 내내 관객들에게 눈과 귀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뮤지컬 ‘오디션’ 은 오는 10월 9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볼 수 있다.

/정순구·정가람·이종호기자 정지형 인턴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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