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마스터 셰프이자 레스토랑 운영자다. ‘헬’s 키친’, ‘마스터 셰프’, ‘램지의 키친 나이트메어’ 등 유명 TV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입담과 독설로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든 램지는 광고에서 치킨, 삼겹살 등 한국 음식과 카스를 함께 즐긴다. 오비맥주는 까다로운 미식가로 알려진 램지의 객관적인 맛 평가를 통해 카스의 특색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미국 LA 한인 식당에서 촬영됐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