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 가을 맞아 ‘효(孝) 패키지’ 선봬

제주 포도호텔은 15일 가을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효(孝)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효 패키지에는 디럭스룸 숙박(1박)과 조식(2인), 포도호텔 총괄쉐프가 추천하는 스페셜디너코스(2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스페셜디너코스는 BBQ 중심의 오름 코스(7개 요리 제공)와 활어회 중심의 바당코스(8개 요리 제공)로 구성되며, 이중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부모님에게 여행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안락함을 선사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에서 포도호텔간 교통편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포함됐다. 디아넥스호텔 온천·수영장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65만원, 주말 70만원(세금 포함). 12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2박 연박 시에는 포도호텔 레스토랑 시그니쳐 우동이 2인에게 지급된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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